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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유주택자라니!


내가 유주택자라니!

청약 당첨 후 ‘부적격(너 탈락!)’으로 처리되는 이가 매년 늘고 있대요. 부적격 당첨자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건 가점 계산을 잘못한 경우며, 그중에서도 무주택 계산을 잘못한 케이스가 제일 많았다고 합니다. 오늘 부딩 뉴스레터는 ‘청약 가점 진단: 나는 정말 무주택자일까?’에 대해 다룹니다. 


부적격 당첨, 얼마나 많길래? 

2018년부터 올해 8월 말까지 나온 부적격 당첨자만 총 4만8739명이래요. 무려 전체 당첨자의 9.8%에 이르는 수준. 연도별로 보면 이 수치는 더 증가합니다. 2018년엔 전체 당첨자 20만102명 중 1만8969명(9.5%)이었는데, 지난해엔 17만9543명 중 1만9884명(11.3%)이나 나왔대요. 부적격 처리되면 다른 단지에 다시 청약하면 되는 거 아니냐고요? 안 됩니다. 일단 부적격 당첨자로 처리되면 투기과열지구의 경우 1년간 청약 자격을 뺏기는 불이익을 당하기 때문입니다. 


청약 가점 진단: 나는 정말 무주택자일까? 

청약제도는 무조건 무주택자가 유리합니다. 공공분양이든 일반분양이든 무주택자에게 당첨 우선순위를 줍니다. 본인 명의로 주택을 소유한 적이 없다면 청약 신청 시 어려울 게 없다고 여기지만 의외로 유의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무주택 여부와 그 기간 계산 등 기준이 헷갈리는 부분을 정리해 소개합니다. 


Q 청약 가점 계산 방법부터 알려줘!  청약 가점은 84점이 만점으로 무주택 기간(32점 만점)과 부양가족 수(35점 만점), 청약통장 가입 기간(17점 만점)을 더해 계산합니다. 여기서 무주택 기간은 만 30세부터, 청약통장 가입 기간은 만 20세부터 더해 계산(만 20세 이전 가입은 2년만 인정)하면 전부 인정받을 수 있죠. 

Q 20세에 청약통장에 가입한 30대 무주택자인데, 왜 이렇게 청약 가점이 낮음?  나이가 어릴수록 무주택 기간이 짧기 때문이래요. 예를 들어 20세에 청약통장을 만든 34세라도 청약통장 가입 기간은 14년이지만, 무주택 기간은 4년밖에 되지 않죠. 단, 30세 전에 결혼했다면 혼인 시점부터 무주택 기간을 계산합니다. 결혼을 앞두고 있다면 혼인신고부터 하는 게 유리한 이유래요. 

Q 나는 정말 무주택자일까?  세대원* 전원이 집을 소유하지 않아야 무주택자입니다. 분양권도 가지고 있으면 안 되고요. 단, 일반분양 시 60세 이상의 직계존속(배우자 직계존속 포함)이 주택을 소유한 경우 같은 세대에 속하더라도 예외적으로 무주택자 자격을 유지할 수 있대요.  *청약 신청자의 주민등록등본에 등재된 본인과 직계존속(부모, 배우자의 부모 등), 직계비속(자녀, 손주 등)을 말합니다. 

Q 만 60세 이상 부모님(1주택자)을 무주택자로 인정한다면, 노부모 부양 특별공급에 신청하면 되겠네?  아니요. 그건 또 안 된대요. 위와 다르게 노부모 부양 특별공급 신청 시엔 예외 조항을 두지 않기 때문이래요.

Q 부모님이 아파트 한 채를 남겼는데 형제자매와 지분을 쪼개 상속받음. 이 경우는 유주택자임?  아니, 무주택자입니다. 고로 1순위 청약 신청이 가능합니다. 다만 조건이 있대요. 청약에 당첨되면 3개월 내에 가지고 있는 지분을 처분해야 한다고. 하지만 제3자가 아닌 세대원에게 해당 지분을 처분하는 건 인정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Q 신혼부부 특별공급(신혼특공)은 무주택 기간 계산 방식이 다르다던데?  원래는 신혼특공으로 넣으려는 단지의 입주일 기준으로 무주택자면 청약할 수 있었는데, 지난해부터 법이 바뀌었습니다. 혼인신고 이후 쭉 무주택 상태여야 하는 것으로 말이죠. 하지만 반발이 있었는지 경과규정이 생겼습니다. 예전에 집을 소유했더라도 팔고 2년이 지나면 2순위 자격을 주는 것으로요. 

Q 소형 주택 보유자는 무주택자로 인정한다던데, 정말임?   맞습니다. 다만 일반분양에서만 소형·저가 주택 소유자를 무주택자로 인정한대요. 여기서 소형·저가 주택은 전용면적 60㎡(약 25평) 이하를 말한대요. 또 수도권은 공시가격이 1억3000만 원 이하, 비수도권은 8000만 원 이하 주택만 해당한다고. 

Q 어디서 보니 청약통장도 증여 가능하다던데?   네, 세대주로 명의변경이 가능한 통장이 정말로 있대요. 청약저축과 청약예금, 청약부금이 그렇다고 합니다(다만, 현재는 주택청약종합저축만 가입 가능). 이를테면 청약저축과 2000년 3월 25일 이전에 가입한 청약예금, 청약부금은 직계가족 간, 부부간 명의변경이 가능하다고. 쉽게 말해 아버지가 딸에게,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증여하는 게 가능하단 얘깁니다. 청약통장을 증여(명의변경)받으면 뭐가 좋으냐고요? 납입 기간이 길고 납입 총액이 많아져 공공분양 청약에 유리해집니다. 만약 매월 10만 원씩 22년간 저축했다면, 납입 총액은 2640만 원에 이르는데, 이 경우 서울 지역 공공분양에 당첨될 가능성이 아주 높기 때문입니다. 어서 부모님과 상의해보세요. 

#청약가점진단 #무주택여부 #무주택기간 #부적격당첨피하는방법



커뮤니티

당신은 있나요?

막 은퇴한 베이비부머가 '당신은 멘토가 있습니까?'라는 제목으로 한 커뮤니티에 남긴 글이 호응을 얻었습니다. 긴 글을 읽기 편하게 다듬어 글쓴이의 시점으로 재구성했습니다. 

이제 막 은퇴한 중년입니다. 최근엔 그간 축적한 자산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인생을 돌아보니 부자가 될 기회가 참 많았습니다. 그만큼 많이 놓치기도 했고요. 그래서 요 며칠,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어떻게 놓쳤는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1990년 중반부터 2000년 초반(닷컴 버블 시기)까지 40대 시절에 사업을 통해 참 많은 돈을 벌었습니다. 그 돈을 주식에 투자해 많이 잃기도 했고요. 그때 4억~5억 원을 주식에 투자하던 게 기억납니다. 강남의 30평대 아파트가 당시 2억 원 안팎이던 시절이니, 정말로 무모하게 큰돈을 주식에 넣었습니다. 

그 시절에 함께 돈 벌던 사람 중엔 망한 이도 있고, 재테크를 잘해 현재 넉넉한 노후를 준비하는 이도 있습니다. 둘의 차이가 무엇인지 가만히 생각해보다가 한 가지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바로 멘토의 존재 유무였습니다. 지금 부자인 지인들을 만나 그간의 경험을 들어보면 대부분 자신을 부자의 길로 이끌어준 멘토가 있었습니다. 친척이든, 선배든 먼저 부자가 된 사람의 결정적 조언이 그가 부자가 되는 데 일조했습니다. 

하지만 반대의 경우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사업으로 돈을 잘 벌던 이들은 정말로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빠 늘 재테크에 신경 쓸 여력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감’으로 투자하거나 은행이나 채권 등 가장 안전하다는 곳에 돈을 넣어두기 일쑤였습니다. 물론 저도 마찬가지였고요. 

저도 40대엔 돈을 꽤 잘 벌었기에 늘 친척들에게 투자 상담을 해줬습니다. 하지만 지금 다시 생각해봅니다. 만약 그때 먼 친척 중 저를 아끼는 진짜 투자 선생이 있었다면, 무모하게 큰돈을 날리진 않았을 거라고요. 

만약 흙수저로 태어나 자수성가했다면 그다음 필요한 건 투자 멘토입니다. 제가 말하는 멘토는 유명 투자 전문가나 애널리스트를 의미하는 게 아닙니다. 이 글을 읽는 이가 부자가 되길 마치 자기 일처럼 바라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런 사람이 없다고요? 그럼 가까운 곳에서 먼저 부자가 된 사람을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좋은 관계를 만들어 그 사람을 멘토로 둬야 합니다. 물론 멘토의 말을 듣고 투자했다가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 경험에 따르면 그런 케이스도 소중한 자산이 되었습니다.   

출처. 보수적인 투자자는 마음이 편하다(네이버 카페)  작성자. 쎈보스




일반분양

청약홈(applyhome.co.kr)이 공개한 청약 정보 중 서울과 수도권 위주로 소개합니다. 앞으로 소개 영역을 늘려나갈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내 청약 가점 알아보기

매수우위지수

ㆍ서울 주간 매수우위지수 92.1

4주간 서울 매수우위지수 변화 109.7→101.5→96.2→92.1

ㆍ전국 주간 매수우위지수 71.4

4주간 전국 매수우위지수 변화 72.4→69.2→72.5→71.4 

매주 월요일에 지수를 업데이트합니다. (등록일 9월 21일)

KB부동산 리브온이 내놓는 매수우위지수는 0~200 사이의 숫자로 산출되며, 100을 넘으면 집을 사려는 이가 많아 집값이 오를 가능성이 크고, 그 미만은 팔려는 이가 많아 집값이 내릴 가능성이 큰 걸 의미합니다. 


전세수급지수 ㆍ서울 주간 전세수급지수 190 4주간 서울 매수우위지수 변화 190.1→189.8→189.7→190 ㆍ전국 주간 전세수급지수 187.8 4주간 전국 매수우위지수 변화 184.2→185.3→185.9→187.8 매주 월요일에 지수를 업데이트합니다. (등록일 9월 21일)  KB부동산 리브온이 내놓는 전세수급지수는 0~200 사이의 숫자로 산출되며, 100을 넘으면 수요가 많아 전셋값이 오를 가능성이 크고, 그 미만은 공급량이 많아 전셋값이 내릴 가능성이 큰 걸 의미합니다.  

3기 신도시 청약 알림 

3기 신도시란 남양주시 왕숙, 하남시 교산, 인천시 계양, 고양시 창릉 등에 아파트 30여만 가구를 짓는 현 정부의 대표적 주택 공급 정책입니다. 3기 신도시의 사전 청약은 내년부터 시작하며, 이곳 통해 알림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알림 서비스를 신청하면 청약 3~4개월 전에 문자로 청약 계획을 알려준대요. 


공공임대

저렴하게 거주할 집이 필요하세요? 정부는 국민의 주거 문제에 관심이 많습니다. 주거복지가 절실한 이들에게 임대주택을 제공하는 것도 중요한 업무 중 하나죠. 국토교통부가 운영하는 마이홈포털의 자가 진단을 통해 내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주거지원 프로그램을 쉽게 찾아보세요.




SOC Social Overhead Capital, 즉 ‘사회간접자본’이라고도 합니다. 우리 삶에 꼭 필요한 사회기반시설인 도로나 철도 등을 나랏돈으로 건설하는 게 대표적이죠. 보통 정부 주도로 진행하지만, 최근엔 민간투자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대요. 

환경평가 그린벨트 내 토지의 환경적 가치를 1~5등급으로 평가하는 걸 말합니다. 그 결과 보존 가치가 낮다면 그린벨트를 해제하기도 한대요. 



Weight In Gold

그 유명한 노래를 거실에서 다시 한 번 부릅니다. 

출처. 유튜브 채널 gall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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